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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타는청춘 기타23

불타는 청춘 해남 51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해변에서 손잡고 걷기. 마치 카메라가 없는 듯 진짜 연인의 모습이 보인달까요. 국진님이 수지님의 손을 잡아끌 때 살짝 들리는 수지님의 숨넘어가는 듯한 웃음소리도 포인트. 수지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죠. 그리고 이어지는 조개 껍데기에 국진♡수지 이니셜 넣기^^. 2016. 3. 27.
[불타는 청춘] 수지와 국진의 최근 관계에 대한 말,말 요즘 관련 커뮤니티에 수지와 국진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다는 비관적인 글이 종종 눈에 띕니다. 이분들은 대부분이 의 오래된 팬이 아닌 신규로 유입되어 갓 정주행을 끝낸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추정되는데요. 이분들이 그렇게 느끼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만 한번 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의 미묘한 감정선과 이들이 대화할 때 은연 중에 드러내는 진심들을 캐치하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냥 재미로, 예능으로 보면서 넘겨버리기 일쑤죠. 수지와 국진 두 사람의 과거의 인연, 불청이 진행되는 동안 수 많은 커플들 중 여태 유일하게 남아있는 커플이라는 점 등을 생각해보면 답은 의외로 쉽게 나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개인의 판단을 뒤엎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럼 왜 강수지씨의 모습이 예전 불청의 .. 2016. 3. 15.
[불타는 청춘] 49화(해남) 강수지 베스트 샷? 2016. 3. 13.
[불타는 청춘] 수지와 국진의 인제에서의 추억 많은 기억에 남는 여행이 있었지만 오늘은 '인제' 편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국진을 염려스럽게 바라보는 수지의 얼굴과 사랑해 게임, 그리고 카메라 아웃포커싱 되어 혼자서 일하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수지와 국진의 관계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인제 편은 아직도 수지가 계속 국진의 문을 두르리던(확인하려는) 시기라고 볼 수도 있었죠. 애틋함의 절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문득 인제 편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자작 나무 껍질에 연애편지를 써서 부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을 들어보셨어요? ㅎㅎ" "잘 아시네요. 팬이었나 봐요 오빠+.+" └ 다음 날 연어가 되는 빌미 제공 "내가 시 하나 읽어주려고 가져왔는데. 자작나무 숲이 제일 잘 어울릴 거 같아요." 꽃 - 김춘수 .. 2016. 3. 12.
[불타는 청춘] 수지의 초콜렛에 대한 반응 - 49회(해남 편) 다음은 오프닝에서 밥 안 먹었다는 완선의 말을 들은 수지가 광규에게 먹을 거 없냐는 말에 광규가 준비해 온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을 완선에게 건낸 후의 장면입니다. 하트 모양의 상자에 들어있는 초콜렛을 보고 수지가 저렇게 묻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하트 초콜렛이 품절이더라고요." 저 말을 곧 초콜렛을 사러 갔다는 말로 들립니다. 수지는 발렌타인 데이용 초콜렛을 사러 갔고 하트 초콜렛이 필요했나 봅니다. 그럼 누구에게 주기 위한 것일까요. 비비아나? 그냥 사람? 그럼 굳이 하트까지 필요하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상상은 각자의 자율에 맡깁니다~^^. 소설 쓰냐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재미죠 뭐. 다이렉트로 들어오신 분들은 불타는 청춘 치와와커플 팬카페에도 한 번 가보세요. 홍보하려는 거 아니고 저는 그냥 카페.. 2016. 3. 10.
[불타는 청춘] 추억의 자막 활약 BEST 3 1. 벌! 벌! 벌○○○ -> 벌초대행? 2. 완선의 3단계 땅이요! 3. 제가 웹툰 패러디로 써먹은 난·틀·린·거·같·아 그리고..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