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타는 청춘/불타는청춘 기타23

[불타는 청춘] 수지 광규 완선 국진의 캐릭터 관계 국진 수지 광규 완선을 함께 놓고 보면 참 재밌습니다. 불청 유일의 안티 비즈니스 커플인 국진과 수지, 그리고 그들이 밀고 있는 광규와 완선, 뜻대로 잘 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예능적으로 나름의 재미는 확실히 보장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불청 출연자 중에 수지는 완선과, 국진은 광규와 제일 친합니다. 불청의 장점은 리얼입니다. 각 출연자들이 방송에 출연해오면서 카메라에 담아낸 감정들이 굳이 수지와 국진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박*일'과 같은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을 지니고 쌓여져온 진짜라는 것이죠. 그중 가장 좋은 예가 수지와 완선 사이에서 발생한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국진과 수지의 예를 제외하면 그렇습니다. 유난히 말 놓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수지. 불청 멤버 중 국진을 제외하고 현재 수.. 2016. 6. 12.
뭔가가 치와와 커플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네요. 먼저 이 글은 최근 불청을 보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전혀 신빙성이 없는 글임을 밝히며 제 주관대로 한쪽으로 치우쳐 해석한 균형을 완전히 상실한 글임을 또한 말해두고 싶습니다. 아울러 현재 불청에 출연 중인 출연자를 비판하는 내용도 담고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도저히 공감할 수 없다는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고요, 욕설과 비아냥은 대응 안 하고 그냥 삭제하겠습니다. 출연자 쪽은 민감한 부분이라 건들고 싶지 않았는데 불청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그들이고 치와와 커플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pd가 교체된 현재의 불청을 얘기하는데 이들을 빼놓고는 도저히 얘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추억이 있고 낭만이 있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예전의 불청은 이랬는데, 저랬는데 하는 얘기들은 하도.. 2016. 4. 21.
[불타는 청춘] 수지야 어디니? 2016. 4. 17.
[불타는 청춘] 제작진 개입과 그에 따른 치와와 커플에 대한 패러독스 이 포스팅은 최근 방송인 구례 편, 52회를 기초로 작성하였고, 먼저 밝혀두지만 치와와 커플 팬들이 보면 싫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 초반에 쓰던 글들이 그랬듯이 이 글 역시 일단 팬심은 배제하고 방송 화면만을 기초로 의문이 드는 부분을 부각하여 저의 주관대로 해석하였습니다. 저는 치와와 커플 두분이 실제로도 정말 잘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 중 하나이고 현재 그렇게 되고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두 분의 관계를 밝히려는 글이 아니라 근래 불청의 제작진 개입에 따른 제가 단정하고 있는 두 분의 관계에 대한 패러독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처음엔 그냥 모르고 지나갔지만 한번 더 보고 나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참 거시기한 구례 편이었습니다. 이유는 남자 특집이래서도 아니고 예.. 2016. 4. 8.
[불탄는 청춘] 구례 편은 빨리 좀 지나갔으면 좋겠네 불타는 청춘이 확실히 박PD의 색깔이 많이 지워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치와와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차치하고라도 따뜻하면서 정이 있고 아련한 추억과 낭만에 빠져들 수 있는 불청만의 매력이 자꾸만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개입이 갈수록 늘어가는 것 같고 일회성 이벤트에 치중하면서 시청률 올리기에만 급급해 보이는 현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분노보다는 '그때가 좋았지'라는 무기력함을 느끼게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상황이 출연진 교체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PD 교체에 따른 프로그램의 흐름 자체가 바뀌어(저렴한 bgm과 선곡도 한몫하고 있음)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더 이상 요원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PD의 생각은 불청의 고정 팬층에서 플러스 알파를 잡기 위해서 .. 2016. 4. 6.
[불타는 청춘] 수지님의 alone은 끝났어요 얼롱은 끝났다구~ 눈썹 씰룩씰룩 ㅎㅎ 2016.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