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니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기 바라며 재미로 가볍게 봐 주세요. 가상의 드라마 콘티라고 생각하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수지국진 애정 연대기는 이 글로 끝낼까 합니다.
강수지, 김국진 이 두 분이 26년이라는 시간을 서로 알고 지내며 호감(호감이라는 단어가 참 애매한 의미를 지닌 것 같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분명해 보이며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친 후 .어떤 구체적인 감정을 쌓아가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안 정도에서 두 분의 관계가 급진전 되지 않았을까 하는데 훨씬 빠른 담양에서부터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관련 포스팅도 했지만 담양에서 두 사람이 서로 너무 이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담양 촬영 후 얼마 뒤에 녹화한 것으로 보여지는 라디오스타에서 두 사람이 마치 짠 것처럼 엄청나게 서로 편을 들어주고 있다는 것이죠.
담양 이전에 서로 간에 많은 대화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로 만나지는 않더라도 전화 혹은 촬영을 끝내고 돌아갈 때 같이 차를 타고 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파일럿 |
호감, 반가움, 관심 | |
섬진강 |
탐색전(아무리 좋아도 어떤 사람인지는 알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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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
탐색전(아무리 좋아도 어떤 사람인지는 알아야..) | |
???????????????{4일 간의 촬영으로 사람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 | ||
담양 |
급진전, 미스터리(수상함) - 반말, 스킨십, 편들기, 감시 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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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
라스 촬영 이후 둘 다 몸 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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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
과거 콘서트 일 떠보기(확신을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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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
어색한 사이?, 수지 매뉴얼 | |
고창 |
은근슬쩍 티 내기 | |
당사도 |
티 많이 내기 | |
지리산 |
수지 마음 변화( + 안쓰러움 -> 엄마의 마음으로 보기 시작) | |
인제 |
내조 시작, 김춘수의 시로 사랑 전함 | |
영덕 |
형준이가 산통 깸 | |
경주 |
에라 모르겠다 | |
무주 |
국진이 문 개방(사실 훨씬 전에 개방) | |
순천 |
국진의 강아지, 국진의 아이 | |
정선 |
수지 왕삐침 | |
←←← |
비 온 뒤 땅이 굳음? 삐치면 무서운 거 알게 됨 | |
영월 |
국진 보호자 | |
←←← |
국진 감동 | |
진안 |
에라~ 마음 가는 대로 하자 | |
←←← | 라스에서 강수지 외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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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촬영을 마친 정도로 추정되는데 그 당시 친밀도로 보면 "오빠 나 라스 나가면 좀 도와줘요."라고 문자 정도는 충분히 보냈을 거라고 생각. 국진은 불청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라스에서 수지의 편을 들어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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