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1 [불타는 청춘] 진안 두 번째 이야기 47회 - 수지 국진 위주 진안 2편은 달달함(?)이 좀 약했던 회였습니다. 역시나 전편의 임팩트가 너무 컸고 시작부터 치와와 커플의 달달함이 끝판을 달렸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은 되는 바였습니다. 그러나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해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두 분 사이는 오피셜만 안 떴지 적어도 불청을 아는 사람에게는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완성된 커플이라서 그 이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도 한계가 있어 보여요^^. 주위에서 부추기는 것도 이제 생각해보니 경주 편까지였던 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알게 모르게 서로 챙겨주는 모습들 보고 싶습니다. 역시나 편의상 존칭, 아.. 쓸때마다 존칭 좀 애매한데 생략하겠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1편에서 끝났던 눈밭에서.. 2016.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