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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8

[불타는 청춘] 수지 국진 이야기 - 극존칭과 기타 등등 극존칭의 부활 영동 짜장면집에서 수지는 분명 극존칭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었고 이내 고창 편에서부터 극존칭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당사도부터는 극존칭이 사라진 것은 물론 반말의 빈도도 상당히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순천 편부터 존칭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극존칭에 가까운 표현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잠깐, 극존칭과는 별개로 수지의 본래 성격은 현재의 불청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더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담양 편에서의 수지의 모습은 예능을 위해 약간은 만들어낸 오버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과 같이 "주무세요", "드세요", "~하시잖아요" 같은 극존칭이 많아졌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현재의 극존칭이 페이크라면, 방송이 아닌 공간에.. 2016. 2. 13.
[불타는 청춘] 수지 국진 커플의 담양 미스터리 지금 생각해 보니 불타는 청춘 담양 편은 수지와 국진을 보는데 있어 참 이상한 회차였습니다. 방송 내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특히 수지의 모습이 갑작스럽게 급변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갑자기 수지가 국진에게 스킨십을 하기 시작하고 대놓고 국진의 편을 들거나 기를 살리는 멘트가 많아지는가 하면 국진의 일거수 일투족을 신경쓰기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녀 한 쌍으로 만들어지는 시퀀스가 담양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작진의 요구가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아무튼 파트너를 정할 때도 그렇고 매력남녀 뽑을 때도 그렇고 수지의 태도가 이전(파일럿,섬진강,남해)과는 너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솔직히 있었습니다. 제작진의 요구 때문만이 아.. 201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