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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타는청춘 기타

[불타는 청춘] -창원편- 광규의 수지 놀리기

by 취생몽死 201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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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난히 광규가 수지에게 장난을 많이 칩니다. 말만 안 놓을 뿐이지 수지의 말투를 따라하고 놀리기도 하고 은근히 터치도 많이 합니다. 광규와 수지는 동갑임에도 둘의 관계를 모르고 불청을 보면 전혀 동갑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광규는 수지 뿐만 아니라 왠만하면 여자 멤버들에게 말을 놓지 않고 수지도 광규에게 존대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전 수지와 동갑이었던 멤버인 태화와 수지가 편하게 말하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죠. 서로가 '수지야', '광규야'라고 부르는 것을 상상하니 많이 이상하네요. 하지만 최근, 대화는 여전히 그렇다지만 행동은 서로 많이 편해진 듯합니다.


언제나 곰살맞은 우리의 수지 님.



 창원 여행 첫날 광규가 수지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준비합니다. 광규가 선물을 준 경우는 완선 이외에 수지가 처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켜주는 사람은 옆에 있는데 뭘 지켜주겠다는거죠? ㅋㅋ


 이 순간 국진이 괜히 뭔가 머쓱해집니다. 그런게 국진은 화면에 티가 확확 납니다. 국진은 장난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수지는 니킥으로 화답합니다.



 적재적소에 마침맞은 멘트를 날리시는 선경의 등장. 오랜만에 옛 친구 봐서 반가웠습니다.


안사람이라고 했다가 혼 난지 2년. 이젠 신혼부부라 해도 뭐라 안 합니다.


 밑이 보이는 다리가 무서운 수지. 국진과 광규의 손에 붙잡혀 겨우 가운데로 끌려갑니다. 근데 왜 광규는 국진과 수지 사이에 자꾸 끼어드는지 의문이 들때가 가끔 있습니다. 자신의 장난에 반응하는 수지가 재밌어서일까요.



결국 한 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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