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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타는청춘 리뷰45

[불타는 청춘] 수지국진 커플 - 고창 고창 편은 볼거리가 매우 많은 회차이다. 영동에서 당사도로 넘어가는 단계의 중간에 있는 여행지. 수지 국진 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영동에서보다 급진전 되어서 당사도로 넘어가는 중간, 두 사람 사이가 완전히 친해지는 단계다. 그래서 알콩달콩, 아옹다옹, 뭐 이런 장면들이 무지하게 많다. 다만 마지막 미션에서의 파트너 정하기 보물찾기에서 국진의 종이를 금석이 찾아내는 통에 수지와 국진이 찢어지는 것이 아쉽다. 고창에서는 혜선이 먼저 시작한다. 혜선과 수지는 불청을 통해서 친해진 거 같던데 둘이 진심으로 위해주는 게 눈에 확 들어온다. 혜선의 이 말에 완선의 표정은 글쎄다~. "오늘은 또 너야?" 라는 수지의 어감이 싫지만은 않은 눈치다. 뭐가 어찌 되었건 러브메이커로 활동 중인 완선이 국진에게 묻는다. "오빤.. 2016. 2. 1.
[불타는 청춘] 수지국진 커플 - 무안과 영동에서 무안 여행은 사실 불청에서 수지와 국진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하다. 무안에서 있었던 두 사건은 수지와 국진이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될 수 있게 만들었고 두 사람이 본격적인 썸을 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방송에서의 이야기이고 방송 외적으로는 알 수 없다. 그 두 사건 중 하나는 20년 전 수지의 콘서트와 연관된 국진의 이야기가 밝혀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지섬 사건이다. 진미령이 출연한 무안 여행, 가벼운 토크로부터 시작한다. 미령과 은아 사이에 연애관에 있어 논쟁이 벌어지는데 둘 다 주장을 전혀 굽힐 생각이 없다. 결국 국진이 정리를 했고 동규, 일우, 완선은 미령 쪽, 혜선은 은아 쪽이란다. 수지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괜히 민감했던지 양쪽에서 고민한다던 국진도 수지에게는 묻지 않았다. ①.. 2016. 2. 1.
[불타는 청춘] 수지국진 커플 - 담양과 삼척에서 수지국진 커플은 담양여행에서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 이전 파일럿과 섬진강, 남해에서도 친해보이지만 담양부터는 뭔가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을 내비치기로 작정을 한 듯한 모습이 많이 보이고 서로가 슬쩍슬쩍 스킨십을 하는 장면도 포착된다. 담양 여행은 첫 장면부터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하기 시작하는데 본격적으로 수국커플에 중독되기 시작하는 회차이다. 남녀가 조를 짜서 밥 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하고 파트너를 정하는데 수지가 미팅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이 때 슬쩍 국진의 손등 부분과 수지의 팔목 부분의 스킨십이 발생한다. 이 당시 금석도균과 수지국진은 파트너로 어느정도 굳어진 모양세였는데 금석이 파트너를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수지가 국진이 다른 사람과 파트너가 되는 것이 싫다는 사심 발언이 나오고 국진..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