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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101

[불타는 청춘] 49화(해남) 강수지 베스트 샷? 2016. 3. 13.
[불타는 청춘] 수지와 국진의 인제에서의 추억 많은 기억에 남는 여행이 있었지만 오늘은 '인제' 편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국진을 염려스럽게 바라보는 수지의 얼굴과 사랑해 게임, 그리고 카메라 아웃포커싱 되어 혼자서 일하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수지와 국진의 관계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인제 편은 아직도 수지가 계속 국진의 문을 두르리던(확인하려는) 시기라고 볼 수도 있었죠. 애틋함의 절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문득 인제 편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자작 나무 껍질에 연애편지를 써서 부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을 들어보셨어요? ㅎㅎ" "잘 아시네요. 팬이었나 봐요 오빠+.+" └ 다음 날 연어가 되는 빌미 제공 "내가 시 하나 읽어주려고 가져왔는데. 자작나무 숲이 제일 잘 어울릴 거 같아요." 꽃 - 김춘수 .. 2016. 3. 12.
[불타는 청춘] 수지의 초콜렛에 대한 반응 - 49회(해남 편) 다음은 오프닝에서 밥 안 먹었다는 완선의 말을 들은 수지가 광규에게 먹을 거 없냐는 말에 광규가 준비해 온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을 완선에게 건낸 후의 장면입니다. 하트 모양의 상자에 들어있는 초콜렛을 보고 수지가 저렇게 묻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하트 초콜렛이 품절이더라고요." 저 말을 곧 초콜렛을 사러 갔다는 말로 들립니다. 수지는 발렌타인 데이용 초콜렛을 사러 갔고 하트 초콜렛이 필요했나 봅니다. 그럼 누구에게 주기 위한 것일까요. 비비아나? 그냥 사람? 그럼 굳이 하트까지 필요하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상상은 각자의 자율에 맡깁니다~^^. 소설 쓰냐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재미죠 뭐. 다이렉트로 들어오신 분들은 불타는 청춘 치와와커플 팬카페에도 한 번 가보세요. 홍보하려는 거 아니고 저는 그냥 카페.. 2016. 3. 10.
[불타는 청춘] 해남 첫 번째 이야기 49회 - 강수지 김국진 위주 광규와 수지가 여는 오프닝 장소의 햇살을 보니 따뜻한 느낌이 나는 거 같았습니다. 저번 주도 저 저번 주도 너무 추워 보여서 안쓰러웠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지와 광규가 만나니까 만담 느낌이 나네요. 먼저 달마산에 대한 만담을 시작합니다. 그날 여행지에 대한 예습을 하는 듯한 수지님은 역시.. 아마 우리의 수지님은 국진님 공부도 열심히 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슬슬 광규에게 강요와 압박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완선과 잘해보라고. ③ 아니.. 광규님, 수지님은 계속 잘하고 있었다고요 국진과의 썰도 자연스럽게 풀어놓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가 않네요. 근데 음.. "20대 때 안 바빴더라면 좀 봤을 수도 있었을 텐데.."라는 말은 약간 다르게 들립니다. 처음 듣는 말이.. 2016. 3. 9.
[불타는 청춘] 추억의 자막 활약 BEST 3 1. 벌! 벌! 벌○○○ -> 벌초대행? 2. 완선의 3단계 땅이요! 3. 제가 웹툰 패러디로 써먹은 난·틀·린·거·같·아 그리고.. 2016. 3. 9.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커플 애정 연대기(8) - 마지막 정리 예능 프로그램 방송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니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기 바라며 재미로 가볍게 봐 주세요. 가상의 드라마 콘티라고 생각하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수지국진 애정 연대기는 이 글로 끝낼까 합니다. 강수지, 김국진 이 두 분이 26년이라는 시간을 서로 알고 지내며 호감(호감이라는 단어가 참 애매한 의미를 지닌 것 같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분명해 보이며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친 후 .어떤 구체적인 감정을 쌓아가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안 정도에서 두 분의 관계가 급진전 되지 않았을까 하는데 훨씬 빠른 담양에서부터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관련 포스팅도 했지만 담양에서 두 사람이 서로 너무 이상하기 때문입.. 2016. 3. 8.